노오란 카펫(?) - 셀 수 없는 관념의 꽃들
작성일 03-08-20 20:28
조회 528
댓글 7
본문
우리 친구 햄톨이가 가장 좋아한다는 해바라기,
저 융단위에서 잠들면 아름다운 꿈을 꿀 것 같은
해.바.라.기.
한 송이 해바라기 속에
씨앗으로 여무는 수 많은 꽃 송이
우리 가슴 속에도 이런 수 만송이 꽃이 피었을까요?
그리고...
언젠가는 씨앗으로 여물 수 있을까요?
저 융단위에서 잠들면 아름다운 꿈을 꿀 것 같은
해.바.라.기.
한 송이 해바라기 속에
씨앗으로 여무는 수 많은 꽃 송이
우리 가슴 속에도 이런 수 만송이 꽃이 피었을까요?
그리고...
언젠가는 씨앗으로 여물 수 있을까요?
댓글목록 7
맛있는 빵 같아서 군침이 돌았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11237, 11238, 11239, 11240, ... 휴우- 그거 다 세기 참 힘드네요, ㅎ,ㅎ,ㅎ.
방석해도 되겠습니다 .
이 꽃이 까맣게 여물어 씨가 되는 모양입니다.
까만 그리움을 향해 가는...
까만 그리움을 향해 가는...
더 많은 꽃을 피울수 있고 여문 씨는 또 다른 꽃으로 피어나겠지요...
저 꽃방석 위에 엎드려보네요..ㅎㅎ
저 꽃방석 위에 엎드려보네요..ㅎㅎ
푸짐합니다 ^^.......
요즘 이렇게 큰 해바라기 보기가 힘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