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
작성일 03-08-21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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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싶던 달마산을 못 올라가고 미황사 대웅보전 앞에서 그리운 곳 바라보다가....
댓글목록 4
도갑사, 달마산...그 이름도 의미심장하누나..
저도 내소사 너무 좋아해요.. 잠시 들국화님과
전나무 숲길을 걸으며 도란도란 담소하는 장면을 상상해 봅니다..
네.. 설앵초님 달마산 입니다. 단청을 입히지 않은 대웅보전 안에서 향내음이 느껴집니다..
전나무 숲길을 걸으며 도란도란 담소하는 장면을 상상해 봅니다..
네.. 설앵초님 달마산 입니다. 단청을 입히지 않은 대웅보전 안에서 향내음이 느껴집니다..
지난주 다녀온 내소사 생각이 납니다...저 퇴락한 단청...산속에 앉은 넓은 품...
빛바랜 단청에서 진한 향내음이 느껴지네요... 저 산이 달마산인가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