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 .
작성일 03-08-19 15:32
조회 395
댓글 19
본문
어느날
내게 다가온 너를
난 거부하지 못하고 받아들이고 말았다 .
하지만 사랑에 기쁨도 잠시
어느순간 옥죄어 오는 너에 그 집착에
난 숨을 쉴수가 없었고 ....
이제 그만 날 놓아줬으면 .....
댓글목록 19
여러님들 밤새 안녕이라고
제 허접한 사진과글에 관심가져 주신것 감사드립니다 ....
제 허접한 사진과글에 관심가져 주신것 감사드립니다 ....
저렇게 얼키고 설켜 사는 것이 우리네 情일 진데...
다가 온 사랑의 집착을 어찌 마다하시는지...?
다가 온 사랑의 집착을 어찌 마다하시는지...?
정선님 문단쪽으로 진출하시지요.
그래도 옥죄는 사랑은 힘들거 같은디유........
허걱~~글과 사진이 수준급이시네요..정선님.
개싸리 가 세집살림 하는거 알우 ㅋㅋㅋ
돌콩 , 새팥, 개싸리 이렇게 셋이서 한집서 산다우 ㅋㅋㅋ
돌콩 , 새팥, 개싸리 이렇게 셋이서 한집서 산다우 ㅋㅋㅋ
가지가 말라 비틀어져도 계속 저러고 있을것 같은디 우짠다요.
누군가는 행복하겠죠 ?
작품사진갤러리까지 ...... ^^
행복할지 불행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행복할지 불행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걸 보고 있는 사람이 행복하겠군요. 정선님...
사부와 제자가 어찌 이리도 사진 올리는 폼까지 닮아가는지요. ^.^ 사진에 맞는 글을 아름답게 적어 올리는거...
조으고 있는 칡넝굴이 행복한건가요?
ㅋㅋㅋ 정선님 분발 하입시더.
ㅋㅋㅋ 정선님 분발 하입시더.
강아지풀도 있구려.....
오데다 올릴까 고민하다
요게다 올렸지요 ...
허접한 사진이지만 ...
요게다 올렸지요 ...
허접한 사진이지만 ...
어머! 이제 사진 실력이 많이 늘어 올 가을 전시회기 기대됩니다..
박정선님 너무 멋져요 ^^~
돌콩 이 넘은 어디던지 앵겨붙어서 질긴 인연을 만들군요. 잘 보았습니다.
글이 너무 멋집니다. 나를 옥죄어 줄 이는 누구인지...
맞아요..사진과 글의 느낌이 닮아가네요...정선님 더욱 정진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