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추리
작성일 03-08-19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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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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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옆 야산에 자리한 무덤가에 핀 원추리의 아름다움에 끌려 자주 가는 장소입니다.
무덤가에 자주 간다니 좀 이상하겠지만,
양지바른 무덤가엔 야생화가 피고 지기엔 가장 안성맞춤인것 같습니다.
일단 인적이 드물고, 양지 바른 곳에 있어서 그런가 봅니다.
이곳에서 원추리 외에도 석잠풀, 타래난초, 무릇, 으아리등 많은 꽃들을 찍었던 곳이기에....
자주 찾는 저만의 아지트인 샘이죠.
댓글목록 4
얼굴이 아직도 곱네요 ..
아파트 옆에 아지트라 ..........
암튼 잘 어울리는 단어이군요 ^ ^
싱그러운 원추리꽃입니다
암튼 잘 어울리는 단어이군요 ^ ^
싱그러운 원추리꽃입니다
아지트 들키지 않게 잘 보존하세요! 보물창고입니다.
곱게 피었군요.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