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아침 나절에 서둘러야 멋지게 한 컷할 수 있어요

  근데요...며칠전에 섬에 갔는데, 거기선 한낮에도 피어 있던데....

  눈부시게 이쁜 쌍둥이 자매군요..

  다 지고 없드만 아즉까지 보시니 좋으실듯...^^

  여기는 이꽃이 지금 한창인데요..

  닭의장풀이 다 졌다고하는 건 아마도 오후 무렵에 돌아 보셨을겁니다.주로 해가 뜨거워지기전 펴서
닭의장풀은 햇살에 녹아 사라지거든요. 흔적도 없이요
그래서 휘발성 꽃이라 저는 부릅니다.
참 깨끗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