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鏡止水
작성일 03-08-09 00:37
조회 276
댓글 7
본문
마음까지 고요합니다.
댓글목록 7
톡하면 쨍할 것 같습니다.
고요한 호수같군요.
아름다운 한송이가 두송이로 보이는 건지, 두송이가 네송이로 보이는 것인지
아름다움에 취하니 거울에 연을 붙여 놓은 것인지 당최 분간이 가질 않습니다.
마냥 취하게 만드는 작품을 한참 보다 갑니다.
아름다움에 취하니 거울에 연을 붙여 놓은 것인지 당최 분간이 가질 않습니다.
마냥 취하게 만드는 작품을 한참 보다 갑니다.
조약돌이나 퐁당던질까 ^^
너무 매끈해서 샘이나는 수면과, 흔한 잠자리도 접근 못하는 꽃의 도도함이 어우러지는 작품.
너무 매끈해서 샘이나는 수면과, 흔한 잠자리도 접근 못하는 꽃의 도도함이 어우러지는 작품.
숨죽인다는 느낌이 이런 거군요. ^^
휴우,,,저는 숨이 멎는줄 알았습니다. 다행이도 한마리의 벌이 숨통을 트여줍니다. ^^
맘을 다스리는 고요~
맘을 다스리는 고요~
바람, 소리 한점 없는 조용한 적막인것 같아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