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리
작성일 03-08-09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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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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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향기 가득한 아침
무등산이 바라다 보이는도심 저수지에는 잠자리들이
아침 이슬을 털고 날개를 반짝반짝이며 날다
뽀쪽히 솟은 가지에서 잠시 쉬고 있었읍니다.
- 운천저수지에서 -
댓글목록 2
가시연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잠자리를 보니 가을이 눈앞에 온듯하네!!1
이제 바야흐로 고추잠자리들이 맹활약을 펼치는 시기가 도래했더군요.
가만히보면 펼치고 있는 날개의 자태가 참 보기좋더라구요.
가만히보면 펼치고 있는 날개의 자태가 참 보기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