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은 2003.5.10일 에펠탑 꼭대기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에펠이 에디슨과 만나 기술자문을 얻을 걸 아시나요?
그곳에 가기전엔 몰랐죠.
꼭대기층에 가면 에디슨과 에펠의 밀납 인형이 있고
어떤 아릿다운 여인이 한명 있는데
그 여인의 정체는 잘 모르겠습니다.
에펠탑의 야경도 기가 막힌데...

  자유의 여신상이 보이는군요^^*
물은 좀 맑아졌나 모르겠네요.  여하튼 잘 보았습니다.

  미리 다 보여주면 안돼쥬.

  이제 청계천도 저렇게 변하겠지요...?

  언제 다녀 오셨나요?
항상 가보고 싶은 곳이 파리지요.
저도 업무상 출장은 두어번 다녀 왔지만, 에펠탑은 멀리서 구경만 하고 말았습니다.
정말 아쉽더군요.

  음악이.. 아마도 홍화님은 젊은분일듯.. 사진 잘 봅니다..^^

  상공에서 찍은 사진 같습니다요..

앗~꽃소리님 앞에 아이콘이 저랑 같습니다요.

  미라보 다리는  워딨는겨~~

  파리에 머물일일 있으면 꼭 해보라고 권하고픈 일 중 하나가 유람선을 타고 세느강변을 돌아보는 일이다. 파리 세느강 원류엔 36개의 각기 색다른 아름다운 다리가 있습니다. 세느강에는 천 여개의 다리가 있습니다.(지류까지 포함하여) 그중 철교(기차나 지하철만 통행 가능한 다리)가 두 곳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의 접근이 불가능한 다리(차량 전용교) 또한 두 곳 있습니다. 이곳을 제외하면 정확하게 32곳이 됩니다. 이 32곳 중 인도교(보행자 전용)는 모두 3곳이고, 철도와 인도, 차도 모두 있는곳이 두곳, 나머지 27곳은 차도와 인도가 있는 일반적인 다리입니다. 우선 인도교는 모두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