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천황봉을 오르면서
작성일 03-08-09 23:50
조회 577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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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8.8
지리산에서 본 경치는 넘 황홀했습니다.
그날따라 시야가 좋아서 남해바다까지 훤히 보일정도였습니다.
가는 길마다, 바위위와 틈마다 야생화 천국입니다.
이게 지리강활 인가요?
댓글목록 8
지리산의 생생한 풍광이 여기에 모두 녹아있는 듯....정말 좋으네요. ^&^
뜬구름님은 벨 소릴 다 하시네...
앉아서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전 세계의 좋은 꽃, 좋은 경치는 다 보고 계시잖어유...
앉아서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전 세계의 좋은 꽃, 좋은 경치는 다 보고 계시잖어유...
날씨 좋은날의 천왕봉.. 넘 행복하셨을듯...
산도 좋고, 들도 좋고, 꽃도 좋고... 모두 다 좋습니다.
애들하고 직원들하고 한 40여명이 함께 갔다왔구만요..
대원사계곡에서 유하고~~
대원사계곡에서 유하고~~
인쟈 산유화샘님은 혼나셨어요...뜬구름님은 갇혀만 사신다는데 혼자만 좋은데 다니시니...
아 산유화님아...
우에 그럴 수가 있노?
아직도 방학 안 끝났슈?
나는 감옥에 갇힌 구름이구만.
우에 그럴 수가 있노?
아직도 방학 안 끝났슈?
나는 감옥에 갇힌 구름이구만.
천왕봉에 오르셨군요.축하드립니다
야생화 천국임을 저도 한눈에 알수가 있네요..그옆 보라색꽃 또 붉은색꽃...
야생화 천국임을 저도 한눈에 알수가 있네요..그옆 보라색꽃 또 붉은색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