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
작성일 03-08-10 00:24
조회 446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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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무작정 카메라를 메고 뒷산에 갔다.
온산에 찍을 넘이 지천이더구만요.
강원도에만 있는 줄 알았던 메밀이 진해 시루봉에도 있더군요.
댓글목록 8
그럼 진해에서도 제대로 된 막국수를 먹어 볼 수 있겠구만요...
지금 전 배가 고파서요..ㅋㅋㅋ
그란데 이뿌기는 이쁨니다요
흰색 꽃잎에 앙증맞은 꽃술..노랑고 빨갛고..
그란데 이뿌기는 이쁨니다요
흰색 꽃잎에 앙증맞은 꽃술..노랑고 빨갛고..
시님은 요새 안무도 배가 부를낀데요.
속에 숨겨 있던 감성이 이제 마구 표출되고 있으니
조만간 기변할끼구만요.
사랑님 옆구리 찔러서 죄송하구만요.
속에 숨겨 있던 감성이 이제 마구 표출되고 있으니
조만간 기변할끼구만요.
사랑님 옆구리 찔러서 죄송하구만요.
야생 메밀이 냇가나 갈가나 지맘대로 피어 있구만..
이제 홀가분해 졌나보지요?
이제 홀가분해 졌나보지요?
전 메밀묵이 먹고 싶어 집니다요~
무신 소리?
감옥에 갇혀 있다니께.
천왕봉에 날아 다니는 산유화가 부러버 죽겠구만.
감옥에 갇혀 있다니께.
천왕봉에 날아 다니는 산유화가 부러버 죽겠구만.
사랑님 좀 심한 거 아닙니까?
이리 이뿐 꽃을 보고 우에 묵는 걸 생각하능교?
이리 이뿐 꽃을 보고 우에 묵는 걸 생각하능교?
내도 묵고 싶은디 어쩌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