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작성일 03-08-07 08:40
조회 515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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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모산에서 새벽에 이슬을 머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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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꽃은 달맞이 하러 가야 보는데 달맞이 잘 하고 오셨는가보네요... 이렇게 예쁘게 잡아 내신거 보면... 부럽당!
비가 아니라 이슬이었으면...하였는데 아래를 보니 이슬이었군요. ^^
아침일찍 찍으신듯... 부지런하시기도..
이넘은 키가 너무 커서 삼각대를 받히고는 도저히 찍을 수 없었습니다.
발돋움을 해서는 간신히 찍었는데, 아침 안개에 이슬에 젖어
애처로운 모습이 바로 그 이름 달맞이꽃이더군요.
발돋움을 해서는 간신히 찍었는데, 아침 안개에 이슬에 젖어
애처로운 모습이 바로 그 이름 달맞이꽃이더군요.
여름이면 흔하디 흔하게 볼 수 있는 꽃인데
색다르네요. 이슬을 한껏 머금고 있는 모습이....!
색다르네요. 이슬을 한껏 머금고 있는 모습이....!
이슬이 아니라 비맞은거 같습니다 ..
난 왜 이렇게 이쁘게 안담아 질까 ... ....
난 왜 이렇게 이쁘게 안담아 질까 ... ....
정선님의 마음을 담아 보소서~ ^^
신선한 기운을 느낌니다.
청초한 아름다움.....달맞이꽃 옆에 달이 있어야 되는거죠? *^^------″°³♡달---------^^*
투명하고 청아한 느낌...
새벽에 보면 달맞이가 저렇게 피네 예.
전 아직 저렇게 핀건 못봤습니더.
전 아직 저렇게 핀건 못봤습니더.
이름 그대로 달맞이꽃. 뒷쪽에서 빛나는게 마치 달 같지 않나요?
약한듯..또한 강한듯....
안용복님의 달맞이꽃인가염?
김정호님이 부른것도 한분위기하지염^^
소름돋을 정도로 청초하고 쓸쓸해보이는군염..
김정호님이 부른것도 한분위기하지염^^
소름돋을 정도로 청초하고 쓸쓸해보이는군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