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가리
작성일 03-08-07 16:29
조회 314
댓글 4
본문
박주가리
댓글목록 4
와! 무신 꽃 이름들이 이리도 적당한겁니까? 그리고 와 이리 다양한기라요? 머리속 터집니다. 담아두려니^&* 제대로 담지도 못함서 머리 완전히 요즘 동났기때문에 아주 힘드네요...(요거이 사고 후유증이라 몇 달 갈끼라는데 워쩌나 싶네요)
"예지야, 이거 혹시 기억나니? 우리 가을에 씨앗날리던거..너, 그 껍데기로 새만들었잖아?
이꽃이 바로 그 주인공이었어~"
"아! 박주가리~ 맞죠! ^^"
이상, 길에서의 대화였습니다. ^^*
이꽃이 바로 그 주인공이었어~"
"아! 박주가리~ 맞죠! ^^"
이상, 길에서의 대화였습니다. ^^*
부숭부숭한 털 ...
물먹어서 어렵겠다 ..
물먹어서 어렵겠다 ..
예지야 그 날아가던 씨앗... 지금은 향기가 짱이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