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서석대 설경
작성일 03-08-05 09:49
조회 594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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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운 여름날에 더위를 잊을수 있는 무등산의 비경을 소개합니다.
오늘 같은 폭염에는 이런 사진을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서
지난 겨울에 몇차례 서석대를 오르내린 끝에 찍은 사진 한장 올립니다.
무등산의 절경을 꼽으라면 저는 이곳 서석대 설경을 주저없이 추천하고 싶습니다.
댓글목록 12
시원합니다.
무등산 하면 서석대, 규봉 도 좋지만 입석대 가 압권이더군요.
무등산 하면 서석대, 규봉 도 좋지만 입석대 가 압권이더군요.
네 휴가요 집사람과 같이 중국 3박4일 코스 다녀왔읍니다.
관광지만 돌다보니 중국 특산 야생화는 코빼기도 못 보고 생필림들고 귀국했읍니다.
관광지만 돌다보니 중국 특산 야생화는 코빼기도 못 보고 생필림들고 귀국했읍니다.
ㅎㅎㅎㅎㅎㅎ 계림쪽에 다녀 오시지 그랬어요?
저도 담달 중순경에나 미국하고 캐니다에 다녀 올랍니다^^
저도 담달 중순경에나 미국하고 캐니다에 다녀 올랍니다^^
광섭님 덕분에 시원함을 느낍니다
휴가는 다녀 오셨는가요^^
휴가는 다녀 오셨는가요^^
시원하네요.
무더운 여름에 한줄기 소막비같은 사진이네요
눈꽃이 아름답게 피었군요. 시원하게 잘 보았습니다.
뻐~얼뻘~ 염천에 오장육부꺼정 시~원해 옵니다~~
설경을 금년 들어 처음 봅니다.
서석대 설경은 정말 절경이군요.
심호흡을 하면 코가 시리고, 숨을 들이 마시면 이빨이 시린 겨울이 생각납니다.
서석대 설경은 정말 절경이군요.
심호흡을 하면 코가 시리고, 숨을 들이 마시면 이빨이 시린 겨울이 생각납니다.
흐미....땀이 솓다가 얼어버렸습니다.^^
발시려~~
발시려~~
쉽게 볼수없는 바위형태네요... 주상절리라고 하던가요..?
하늘과 바위와 눈꽃의 어울림이 일품입니다... 덕분에 속이 시원해지네요..
하늘과 바위와 눈꽃의 어울림이 일품입니다... 덕분에 속이 시원해지네요..
저기서 헹글라이더 타면 시원하겠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