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산이 한눈에...
작성일 03-08-05 23:34
조회 577
댓글 22
본문
오래된 영도대교....
부산대교도 보입니다..
[추억의 용두산 - 나훈아]
댓글목록 22
영도대교.. 부산대교.. 잘 봅니다..^^
헉..부산못가봐서 할말이 없지만...엄청난 도시네요. ^^
저두 아직 못가봤는디 ...
노래는 많이 듣던 거네 ..
노래는 많이 듣던 거네 ..
저~기 다리너머 빈공터가 롯데 106층 빌딩이 들어설 자리랍니다.
그때는 용두산 일부가 가려질것 같군요.
그때는 용두산 일부가 가려질것 같군요.
먼곳에 계신분들이 저곳 부산타워를 많이 가보신거 같네요.
지는 오라가본지가 이십년도 넘었어요..
고밑에 광복동으로 내려오는 194계단이 유명하죠..!! 유행가 가사에 있듯이..
지는 오라가본지가 이십년도 넘었어요..
고밑에 광복동으로 내려오는 194계단이 유명하죠..!! 유행가 가사에 있듯이..
세상에 그런 좋은 조경권을 고층건물이 막다니...반대하는 사람들은 없나요?
확 보내 불고 싶으요.. 쩌짝 동해바다로...가서 쉬다 오셔요.
저도 얼마전에 가 봤지요.
근데 이렇게 보니 정말 작습니더.
근데 이렇게 보니 정말 작습니더.
화님이 더잘아시네요.
지척에 있어두 한번가기란 쉽지가 않아요.
지척에 있어두 한번가기란 쉽지가 않아요.
오랜만에 추억의 용두산 들어봅니다.
노래 좋구먼요,, 아니 근데 언제 떠나셔유?
이노래 과거 제 18번이었지라~! 지금도 가끔...
떠나는 걸 지금 생각중입니다.
떠나는 걸 지금 생각중입니다.
참말로 간다는겨 만다는겨...가면 벌써 갔어야는디...
보내버리고 싶어요??
걱정 마시소. 새벽쯤에는 없을테니까...
걱정 마시소. 새벽쯤에는 없을테니까...
ggg.
시절의 추억을 그리워하며 저도 일전에 마셔봤지요...이젠 진토닉도 마티니도 그맛이 그맛이구..취하기는 같더라구유...
시절의 추억을 그리워하며 저도 일전에 마셔봤지요...이젠 진토닉도 마티니도 그맛이 그맛이구..취하기는 같더라구유...
미화당 백화점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서 새점 보고....
인자 계단이 억수로 좋아 졌더군요..
인자 계단이 억수로 좋아 졌더군요..
진토닉도 좋아유..그런디 페파머시기는 치약 냄새 안나유? ^&^
그래도 스무살 시절에 먹던 그 박하향의 페파민트가 ....그리워요....작년 여름에 친구랑 여기
진양호 까페에 가서 마셔봤는데, 옛날 맛이 안나더라구요. 치약냄시 좀 나유....
진양호 까페에 가서 마셔봤는데, 옛날 맛이 안나더라구요. 치약냄시 좀 나유....
국화님 지는 페파민트가 젤루 맛있던데요....
쩌어기 하얗게 솓은 것이 용두산 공원이지요?
저기 보이는 팔각정에 카페가 있지요. 거기 마티니 맛잇는디... 히히히.
부산가면 전 어지럽더라구요. 도무지 어디가 어딘지..그림으로 보니 좀 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