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비의 피서법..
작성일 03-08-06 01:37
조회 451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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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피서법 어때요?
3일에 산에 사진찍으러 갔다가 길가에서 봤어요..
* 들국화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8-06 01:39)
댓글목록 6
이번 휴가에 거제 민박집 옆에 가로등이 있는데 저녁에 온갖 벌레들이 주변에 모이니 엉금엉금 기어나오던데 그날 애들 포식했을겁니다.
좀 징그러우면서도 정겨운 넘입니다.
좀 징그러우면서도 정겨운 넘입니다.
세상만사 새옹지마라.
무더위도 눈 한번 감고, 북극을 상상하면 가을이 오나니.......
호들갑 떨지말고, 방콕해도 여름은 흘러가나니.....
(순전히 두꺼비 생각)
무더위도 눈 한번 감고, 북극을 상상하면 가을이 오나니.......
호들갑 떨지말고, 방콕해도 여름은 흘러가나니.....
(순전히 두꺼비 생각)
세상 맘편해 보이는 이녀석도 빨리 도망갈때가 있더라구요... ^^
징그러라 ...
벌써 월동을 준비하는 건가요.
두꺼비 답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지렁이나 개미등이 두꺼비 히프를 손상시키지 않을까?
왠 살덩어리가 이렇게 땅속에 까지 떨어졌냐고 좋아서
축제준비를 하지나 않을까 걱정이군요.
지렁이나 개미등이 두꺼비 히프를 손상시키지 않을까?
왠 살덩어리가 이렇게 땅속에 까지 떨어졌냐고 좋아서
축제준비를 하지나 않을까 걱정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