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구경
작성일 03-08-02 15:11
조회 404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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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헌절에 태어난 삥아리들(14마리)이 아빠 엄마와 함께 처음으로 가족나들이를 나선 길입니다.
엄마닭이 삥아리들에게 채송화 꽃구경을 시켜주고 있습니다.
아빠닭은 피곤한데 마지 못해 따라 나선듯한 표정으로 혼자 놀고 있습니다.
내일 아기들 데리고 나들이 가시는 아버지들, 이런 모습 보이지는 마세요...
댓글목록 3
사람이나 동물이나 짐승이나 아빠는 피곤해...
단란한 가족나들이네요...
아빠닭은 폼나고.. 엄마닭은 이삐고.. 삥아리들은 얼매나 귀여운지.....
아빠닭은 폼나고.. 엄마닭은 이삐고.. 삥아리들은 얼매나 귀여운지.....
꽃구경을 나왔네요...이젠 병아리 티는 가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