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용님 령이들과 령이옴마 데불고 여기오면 오붓하게 지낼데가 많은데
저희집에 숙박도 제공할께요.. 오이소....

  정말 좋은데 자리 잡았네요.
올 여름휴가는 바다물에 들어가보지도 못하고 끝나네요.

  태종대는 아무리 봐도 존 곳이어라...

  한송님 태종대는 아이고 영도남쪽 해안도로 밑이랍니다.

  아이고,저런... 근디 서울 촌놈한테는 그게 그거라요.

  야영하시는 모습...
야영할떄는이른 아침 일어나 물안개 피어 오르는 새벽공기가 참 좋든데...

  식수와 화장실만 가까우면....내도 가고 싶으네요. ^.^

  재밌겠다 ..

  식수는 절벽에서 낙수가 있고 화장실은 바로옆에...
구콰님. 지가 찜해둘께요. 절영해안공원인데.. 아침에 용설란 보고 내려갔다 왓어요.
안개가 심해서 사진이 맘에 안들더군요..

  누군 좋겟당....ㅋㅋㅋ. 베란다서 다라이 줄에 매달아  내리면 바닷물을 퍼올리는곳 거기 아닌가요?
푸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