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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4-01-1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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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WX300, F3.5, ISO-80, Auto WB, Auto Exposure, 1/250s, 0.00EV, Multi-segment, 4.3mm, 16/16, Flash not fired, 866 x 650, 2014:01:19 15:52:52
나는 한마디 말도
한토막의 생각도 다 지워버렸다
그저 묵묵히 장성처럼 서 있었다
꿈.....!
찬란한 봄 화려한 꽃무리와
무성한 풀 숲과
결실이 너울거리고
환등처럼 스치며 지워진
하늘빛 내려앉은 대지위에
하얀 눈이 내려덮은
겨울이 어른거리고 눈을 찌푸릴때
아득하게 비치는 햇살의 신비에 빠져든다
한토막의 생각도 다 지워버렸다
그저 묵묵히 장성처럼 서 있었다
꿈.....!
찬란한 봄 화려한 꽃무리와
무성한 풀 숲과
결실이 너울거리고
환등처럼 스치며 지워진
하늘빛 내려앉은 대지위에
하얀 눈이 내려덮은
겨울이 어른거리고 눈을 찌푸릴때
아득하게 비치는 햇살의 신비에 빠져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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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가 봄 맞이 준비를 위해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놓은 모습도
한폭의 그림으로 멋지게 담아 오셨군요
한폭의 그림으로 멋지게 담아 오셨군요
어디 이렇게 넓은 평지가 있습니까?
겨울의 아픔을 땅속의 씨앗은 알까요?
겨울의 아픔을 땅속의 씨앗은 알까요?
넓은 평야가 한폭의 풍경속에 담겨졌군요.....
탁트인 평원이 곧은 이랑과 어울려 아주 시원~ 합니다.
밭 이랑이 가슴을 탁 트이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