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무게
작성일 14-01-24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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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봉틀 하나 등에 지고
여기 저기 다니며
옷 수선해주는 분인가요? ??
그것도 손틀로..
여기 저기 다니며
옷 수선해주는 분인가요? ??
그것도 손틀로..
홍성5일장터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우리들 소시적에 보던 손틀이라 더 정감이 가기도 하면서
어르신의 무딘 손이 안쓰럽고 안타깝기도 하고...암튼 조금은 암울한 기분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우리들 소시적에 보던 손틀이라 더 정감이 가기도 하면서
어르신의 무딘 손이 안쓰럽고 안타깝기도 하고...암튼 조금은 암울한 기분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질펀한 삶의 향이 뭍어나는 시골 장터의 풍경
정겹습니다.
정겹습니다.
정말 어릴때 보았던 추억의 한 모습입니다.
요즘은 보기 힘든 모습이네요.
요즘은 보기 힘든 모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