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미
작성일 03-07-30 09:22
조회 317
댓글 3
본문
방충망에 붙은 매미..
이래.. 가까이 찍어두 날라 가지두 않구.. 저를 처다만 보데요..
묘합디다.. 느낌이....
나는 우리안에 같혀 있는 원숭이.... 매미는 구경꾼..
꼭 그런 느낌이더라구요
댓글목록 3
재밌는 화면이네요.
도심에 매미들이 갈곳을 찾나봐요.
풍금님 정원을 노크하고 잇어요.
빨리 문을 열어 맞이하세요.. 시원하게 울어 줄거예요.
해마다 이맘때면 찿아드는 손님이랍니다.
우리는 언제나 활짝열죠. 잼있게 놀다 가라고.....
풍금님 정원을 노크하고 잇어요.
빨리 문을 열어 맞이하세요.. 시원하게 울어 줄거예요.
해마다 이맘때면 찿아드는 손님이랍니다.
우리는 언제나 활짝열죠. 잼있게 놀다 가라고.....
깜짝!입니다. 오늘 아침에 또 우리집을 방문한 매미가 여기 있나 싶어서 놀랐습니다.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