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 모습.. 요즘 많이 보이더군요..^^

  해서 이녀석들은 매해 서식지를 조금씩 조금씩 옮깁니다.
절대로 다음해에는 그전해에 머물렀던 장소에 둥지를 틀지않죠!
나무가 다시 살아날 수 있게요... ^^

  백로든 왜가리든...
오래 오래 살거라...
 저 소나무 위에서..
오래오래....

  근데 들국화님, 백로땜시 소나무가 죽어요.
백로 응가가 너무 독해서~
그래도 사는 동안 잘 어울려 살그래이 푸른솔과 하얀 백로야!

  백로 외가리 두루미 등등은  황새목 외가리과에 속하며
종으로는 각자 백로 외가리 등으로 부르겠지요.
섞여서 살더군요.
두루미(등은 회색 배쪽은 흰색 백로보다 커더군요)  백로(외가리보다는 조금 작아요.)

  백로와 왜가리는 생태적 지위가 같아서 같은 장소 거의 같은 높이에서 둥지를 틀지요. ^.^.^

  와~~먼거리라도 좋아요
요즘 들녁에 황새 같기도 하고..백로 같기도 하고...외가리 같은것이 많이 날아 다니던데..환경이 좋아져서 그런가요

  백로같은디요... ^^;;

  여그가 어드메뇨...
백로들이 그야말로 총회를 하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