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갈마당...
작성일 03-07-27 12:31
조회 853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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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 선착장으로 내려가는길..
아침일찍
산책겸 카메라들고 또 태종대로..
한시간남짓 돌아다니다 왔어요.
안가겟다는 남푠졸라서리...
댓글목록 7
자갈밭 구석에서 수박 쪼개 먹던 추억이 있습니다.
칼은 없고 바위로 쪼개 먹었는데...ㅋㅋㅋ..
칼은 없고 바위로 쪼개 먹었는데...ㅋㅋㅋ..
무지~ 드나들던 곳입니다^-^
횟거리면 횟거리.... 갱치면 갱치....
태종대, 이십여년 전 이지만 끝내줍디다.
태종대, 이십여년 전 이지만 끝내줍디다.
설앵초님 궁금증을 보여주기 위해 사진을 바꿔봤어요..
아지매들이 짊어지고가는 프라스틱안에는 즉석에서 먹을수있는 싱싱한 횟감이
가득하답니다. 저밑에 내려가니 7시인데 먹고가라고 붙들던데요..
횟집도 여전히 많이 있습니다. 갱치도 끝내줍니더....
아지매들이 짊어지고가는 프라스틱안에는 즉석에서 먹을수있는 싱싱한 횟감이
가득하답니다. 저밑에 내려가니 7시인데 먹고가라고 붙들던데요..
횟집도 여전히 많이 있습니다. 갱치도 끝내줍니더....
요새도 위에는 횟집들이 있겠죠?
이 곳이 자갈마당인가요? 희한하네...
대구 촌놈이 첨으로 저곳을 내려갔을땐 무씬 새로운 세상에라도 온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고무 다라이에 아나고를 담아 즉석에서 회 쳐주던 아줌마들은 이젠 없겄죠...
벌써 이십여년전 기억이네요....
고무 다라이에 아나고를 담아 즉석에서 회 쳐주던 아줌마들은 이젠 없겄죠...
벌써 이십여년전 기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