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강변에 서다
작성일 03-07-27 22:37
조회 46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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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무렵 북한강변에 선 녀석,
헌껏 부풀린 볼,
옆에 살짝 비친 나무에 걸린 능소화 한 자락
푸른 강, 저녁 달빛을 받아 소리없이 지고 있다.
그래도 강물은 고요하니 말이 없다.
헌껏 부풀린 볼,
옆에 살짝 비친 나무에 걸린 능소화 한 자락
푸른 강, 저녁 달빛을 받아 소리없이 지고 있다.
그래도 강물은 고요하니 말이 없다.
댓글목록 4
녀석이 좀 비켜 설 것이지...박찬오님..감사합니다.....
저~,저 눈 좀 봐요. 안광이 눈 부셔...
심성이 착하고 심지가 곧은 아이인 것을 금방 알 수있네요.
심성이 착하고 심지가 곧은 아이인 것을 금방 알 수있네요.
미남이네요...
좋은 사진입니다
그러나 옆 사물에 임물이 걸침으로써 작품을 반감시키는 측면이 있습니다.
사물이 임뭉과 겹치지 않았슴 더 좋은 사진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나다.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니 용서바랍니다
그러나 옆 사물에 임물이 걸침으로써 작품을 반감시키는 측면이 있습니다.
사물이 임뭉과 겹치지 않았슴 더 좋은 사진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나다.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니 용서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