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없는 환영(?)
작성일 03-07-23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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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에서 처음 맞이한 새벽,
한영교님, 부용님, 이현숙님과 숙소근처 아침산책길에서 만난 아기새....
원래 두마리였다는데 제가 달려갔을 땐 한마린 날아간 후,
떨지도 않고 담담히 푸른 하늘만 멋쩍게 바라보았지만 왠지 예감이 좋았습니다.
댓글목록 4
귀엽다 ..
일찍일어나는 새가 어쩌고 하더니 일찍 일어난 꽃님들도 역시 남 못본거 보시는군요
한참을 봤는데 아직 감이 안오네예.
꽃님의 향기는 새들도 맡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