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꽃과 강아지풀
작성일 03-07-19 13:43
조회 596
댓글 14
본문
어릴적 기억을 되살리는 풍경이라서 올려봅니다.
추억을 가지신 분들은 옛날로 돌아가 보시길...
댓글목록 14
허~걱! 언제 사무장님께서 울고향을 다녀가셨나요...^^
저알 배고픈디...옛날로 돌아가봅니다.
배고파 ~~~~
호박잎 모양도 별로거만요.
저렇게 벌레먹은게 좋은건가???
아! 배고파~~~~
저렇게 벌레먹은게 좋은건가???
아! 배고파~~~~
짭짭......
된장 빡빡하게 끓여서리 살짝 떠서 싸묵으면....꾸울 ~꺽!
된장 빡빡하게 끓여서리 살짝 떠서 싸묵으면....꾸울 ~꺽!
저는 어제도 호박 부치개 먹었는디요...
또 있을랑가 한번 열심히 찾아들 보셔요.
또 있을랑가 한번 열심히 찾아들 보셔요.
긴 ~ 장대로 저길 살짝 들추면 동그란 호박 나오는데 ...
어디보자~ 어딨나~ 정선낭자가 벌써 따갔나?
참 성격들도 급하시유...
아직 호박이 달릴려면 한참 남았는데 벌써부터 호박을 찾는데요???
아직 호박이 달릴려면 한참 남았는데 벌써부터 호박을 찾는데요???
난 그럴줄 알고 안 찾았지롱~~
찾아다 부치미 해먹었다면 우짜실래요 ??
정선=소머즈?
ㅋㅋㅋㅋ
또나왔다 소머즈 ㅋㅋㅋㅋ ...
또나왔다 소머즈 ㅋㅋㅋㅋ ...
그라지말고요~!
호박 잎사구 따다가 껍질 벗기고 쪄서 된장에 싸묵읍시다. 끝내주는데...
호박 잎사구 따다가 껍질 벗기고 쪄서 된장에 싸묵읍시다. 끝내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