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
작성일 03-07-16 13:24
조회 552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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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코스모스
어느때 부터인가
여름
그 뙤약볕에 코스모스가 핀다.
어느때 부터인가
아이들의
밝은 웃음이 사라져 간다.
어느때 부터인가
여유는 사라지고
발걸음이 빨라진다.
어느때 부터인가
나는
마음만 항상 앞서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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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길가에 심겨져 있는 꽃들을 보면 참 좋아 보입니다.
이렇게 인공적으로 가꾼것이지만 우리들에게는 밝은 미소를 짓게하니
그 또한 좋은것 같습니다.
좀 답답해 보여 사진을 바꿨습니다.
댓글목록 12
내마음 그 꽃 따라 함께 흔들립니다.
핏방울 한점 같은 꽃도 보여 주세요.
바람이 참 좋다 ....
ㅋㅋㅋ 정선님 바람 일으키지 마요...
꽃잎 날린께...
꽃잎 날린께...
앵글에 잡힌 저 녀석은 참 행운아 입니다.
비법좀 갈쳐 줘요 ..
멋있게 잡으셨네요.
역시, 역시.....!!!!!!!!!!
어디가서 사진이 취미라고 말함 안될거같아요.
제대로 된 사진 한장 아직 취하지 못했으므로.........
어디가서 사진이 취미라고 말함 안될거같아요.
제대로 된 사진 한장 아직 취하지 못했으므로.........
빗방울이 있네요..오늘도 비오나요?
뒷배경에 어우러진 코스모스
여유롭게 잘 보았습니다.
여유롭게 잘 보았습니다.
사진이 바뀌었나요?
어째 아까봤던 사진 같지 않은디요?
제가 뭣에 홀려부렸나요? 진용님 대답해주세요~~~~~~!
어째 아까봤던 사진 같지 않은디요?
제가 뭣에 홀려부렸나요? 진용님 대답해주세요~~~~~~!
예! 저도꽃님 제가 사진을 바꿨습니더. 답답해 보여서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