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아침 숲
작성일 03-07-1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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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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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앞에 처음 듣는 목소리의 새가 날아와
저를 보아달라는 듯 키큰 아카시 나무 위에 앉아
오래도록 노래하기에 한 컷 찍어보았습니다.
소프트 필터를 사용하지 않았는데,
사진이 보얗게 흐려진 느낌 ....
답을 아시는 분에게는 시원한 빙수 한 그릇을~!
댓글목록 5
환상적인 느낌이 나네요.
혹 렌즈앞에 지문들이 덕지덕지 붙어 있는것은 아닐까요!!
혹 렌즈앞에 지문들이 덕지덕지 붙어 있는것은 아닐까요!!
요즘에 하얀색 황조롱이도 있다던디...
맹금류 아닐까요?
맹금류 아닐까요?
이렇게 찍는것도 기술인줄 알았습다 ..
이진용님, 징말 너무 하시네여~
딴 건 몰라두 렌즈와 안경은 싹싹 잘 닦고 삽니다~
따라서 빙수는 국물도 없습니당.......
딴 건 몰라두 렌즈와 안경은 싹싹 잘 닦고 삽니다~
따라서 빙수는 국물도 없습니당.......
잘 안보이긴 하지만 .... 꼬리가 특징적인 이 새의 이름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