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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일의 내린천

작성일 03-07-17 21:51 | 581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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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댓글목록 13

  여울목에는 정체도 심하답니다. 새치기 하는 배도 있고, 착하게 줄 서있다가는 해저물녘에야 내려 갈수 있겠더랍니다.
참, 여기는 래프팅 코스 중간지점 휴식을 취하기도 하고 우측 큰바위 앞에는 보트를 뒤집어 몇층을 쌓아 놓고 다이빙 하는 장면 입니다.

금빛여울님의 댓글

금빛여울 이름으로 검색
  내린천
주변 산이 높아 아이들과 산길 산책하며 이름모를 들풀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물이깊지 않아서 아이들과 물놀이하기 좋습니다.
차..무지 밀립니다.
저희는 그곳을 남들 잘때 왔다갔다 했습니다.
놀다가 심심하면 설악이나 속초로 달리면 되옵니다.
휴가를 정하지않고 달리며 경치구경하며 보냈더 랬습니다.
무주구천동은 아래에서 차 돌려서 왔습니다.(사람이산을 망가뜨린곳)
작년에갔던 용담땜 근처로 가고 싶지만
경기가 너무 안좋아 집에서 다녀올 집근처를 휴가아닌 휴가지로 댁했습니다.
(숙박비와 기름값이....ㅎ)
대신 아이와 알차게 놀아주기를 목표로 정했습니다.

용담땜위의 계곡에는 구절초가 크고 아주 맑게 피어서 웃어주며 기다립니다.
아! 이끼 이끼도 참 예뻣어요.
형편이 좋아지면 다시가서 아이랑 딱다구리소리 들을며 아침안개랑 도란도란 애기를 해 보렵니다.

홍은화님의 댓글

홍은화 이름으로 검색
  젊음으 패기가 느껴지네요. ^^ 쓰레기는 되가져오이소~ ^^;;
  래프팅을 하기엔 물결이 너무 없어 보이네요.
작년에 래프팅 하다가 늘보님네 가족 저의 가족
모두 물에 빠진 기억이 나네요. 배가 뒤집어 진거죠.

올해는 휴가나 갈수있을런지...
워낙 경기가 안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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