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궁이...
작성일 03-07-11 12:39
조회 766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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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전시장에 갔습니다.
어느 분이 산에서 잘라놓았다는데...
한가지 꽃만으로 이렇게 이쁠 수 가 있다니...
이름도 모르지만
우리꽃이 지닌 멋에 취해 한참을 머무르다 왔답니다.
댓글목록 17
도자기인줄 알았어요.괜히 고민했잖아요.^^
저건 무슨기법이지?어캐 맹글었을까?
1분 고민했습니다.ㅎㅎ
저건 무슨기법이지?어캐 맹글었을까?
1분 고민했습니다.ㅎㅎ
은은한멋도있지만 향기도대단하답니다.....
참으로 조화롭습니다. 은은한 멋이 취하고도 남겠습니다.^^
핀것, 안핀것, 시든것, 열매가 맺히는 것!
제나름대로 어울려서 너무나 멋지게 스스로 연출한 모습이 멋지지요?
보고 또 보고...
제나름대로 어울려서 너무나 멋지게 스스로 연출한 모습이 멋지지요?
보고 또 보고...
참말로 무신 꿍꿍이가 있어 고치장 깡통에 한지를 말았을고... ㅡ.ㅡㅋ
예쁘게 꽂혀 있는 꽃이름이 궁궁이라 진짜 이름이 우습네요...^^^
궁궁이가 맞습니다.
어수리,사상자, 궁궁이...그게 그것이라 초보자 머리 아파요...
교장선생님께선 감각이 아주 뛰어나신 분이시군요~~
사상자는 아니네요. 궁궁이(백지)가 맞은듯 합니다.
"이름"은 언제쯤이나 알려주실까?
플로리스트가 따로 없네요~ ^^
언냐..요즘 안보이드리만 ..요런곳에 다녀 오셨네요
페품을 이용한 화분도 멋지고 꽃도 예쁘고 언니 마음도 예쁘고...
지는 요즘 카메라 배우느냐고 정신이 없구만요..
오타땜시 수정했더니 댓글이..바뀌었어요ㅋㅋㅋ
페품을 이용한 화분도 멋지고 꽃도 예쁘고 언니 마음도 예쁘고...
지는 요즘 카메라 배우느냐고 정신이 없구만요..
오타땜시 수정했더니 댓글이..바뀌었어요ㅋㅋㅋ
은은한 멋에 취하고도 남았겠어요.
너무 보기 좋습니다.~
너무 보기 좋습니다.~
밑에 포장지와 너무 잘어울립니다 ....
ㅋㅋ 내가 들여다 봤는데...
고추장 깡통에 한지를 싸놓은 거였어요.
누구인지 모르지만 솜씨가 참 좋지요?
고추장 깡통에 한지를 싸놓은 거였어요.
누구인지 모르지만 솜씨가 참 좋지요?
댕기온기 아이고
일땜시 갔는데...
손님오신다고 교장선생님이 아침 산책다니는 산에가서 잘라다 이리 해놓았더랬어요.
너무 이뻐서 차에가서 카메라 가지고 와서 찍었어요.
일땜시 갔는데...
손님오신다고 교장선생님이 아침 산책다니는 산에가서 잘라다 이리 해놓았더랬어요.
너무 이뻐서 차에가서 카메라 가지고 와서 찍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