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꾹채의 환생
작성일 03-07-12 06:18
조회 514
댓글 4
본문
죽은 뻐꾹채 꽃봉오리에 환생한 어린것들이 귀엽게
신기한 세상구경에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네요.
저들의 운명이 순탄치 못할것을 생각하니 애처로워요.
우리의 운명을 하늘은 알듯이 말입니다.
댓글목록 4
싹트기전에 새라도따먹었으면.살수있었을텐데선생님께서묻어놓고오쎴겠지요......
어쩌면좋아....
장마비가 문제군요.
저건 꺽어서 흙가까이 보내주는 것 밖에는 할수있는 일이 없겠네요.
저건 꺽어서 흙가까이 보내주는 것 밖에는 할수있는 일이 없겠네요.
상상도 할 수 없는 뻐꾹채의 모습을 보게 되는군요.
모든 것은 다 때가 있는데 너무 앞질러서 가는 것 또한 자신의 명을 재촉하는 꼴이 되는 모양입니다.
모든 것은 다 때가 있는데 너무 앞질러서 가는 것 또한 자신의 명을 재촉하는 꼴이 되는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