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청 객
작성일 03-07-12 20:22
조회 579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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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찍으려 준비하고 있는데 난데없이 나비 한마리가 날라와 살포시 읹는 바람에
꽃을 찍어야 할지 나비를 찍어야 할지 갈등이 시작...
우씨~ 그렇지 않아도 꽃이름에 쫄려 잔뜩이나 이름 노이로제에 걸려 있는 마당에 불청객이
왔으니 저놈의 이름은 또 뭐람...! 그래도 꽃이 좋아 온 놈이니 내치지 않고 앵글을 바꾸어 찰칵...!
댓글목록 4
불청객 찍고나서 꽃도 찍었으면 좋았을것을.....무슨꽃인감...
층꽃나무
꽃소리님..보라색 알갱이처럼 멍울이 져 있는데..무슨 꽃인가요?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