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 잠자리
작성일 03-07-12 21:30
조회 603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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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요너미 방안으로 마실을 왔길래 한컷 하자고 꼬드겼더니 "OK"하길래 연출좀 했습니다
그런데 특이한 점은 발이 좀 이상합니다
조게 몰까요?
댓글목록 7
야! 어쩌면 방안으로 날아온것을 찍을수 있습니다. 그것도 사정하니까 기다려 주던갑지요?
땡잡으셨네요....사진도 잘찍으셨네..ㅎㅎ
땡잡으셨네요....사진도 잘찍으셨네..ㅎㅎ
황산벌님 오래간만 입니다.
사정하면 기다려 주는군요.ㅋㅋㅋ
사정하면 기다려 주는군요.ㅋㅋㅋ
잠자리도 종류가 많으네요.
잠자리가 황산벌님 말씀을 잘 알아 들었군요...ㅎㅎㅎ
그렇군요
첨엔 다리에 매달은 [우담바라]인줄 알고 열씨미 쫏아가 기어이 사정해서 한판 박았더니(^L^) 수컷의 표식이었나 봅니다
자세히 보니 종이장보단 더 얇은 다리의 일부였습니다
첨엔 다리에 매달은 [우담바라]인줄 알고 열씨미 쫏아가 기어이 사정해서 한판 박았더니(^L^) 수컷의 표식이었나 봅니다
자세히 보니 종이장보단 더 얇은 다리의 일부였습니다
되게 무게가 나가는가비지요? 고쪽으로 갱아지풀이 쏠렸네...
방울실잠자리 수컷이랍니다. 저것으로 암컷을 유인한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