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이 있는 꿈같은 집이군요.
심재병님, 실례가 안된다면 단독 주택에 살면서 단점이 있다면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장점은 사생활 보호가된다는점이고 반대로 단점은 도난의 우려가 더있을 것 같고 또 부지런이 움직여야 될것 같아요. 풀도 뽑고 깍고 그리고 집안 시설을 손질해야하닌까 신경을 많이써야되요. 근데 개인 취향인듯 싶네요. 저같은 경우에는 장점이 더많은 것 같아요. 저도 아파트에서 6-7년 살았었는데 윗집에서 떠드는 소리 제가 조용히 있고싶을때 또는 조용히 외출하고 싶을때는 주변에서 다알게되고 또 각종 관리비를 근거도 없이 낸다든가 하는 것이 상당히 불만족스러웠는데 단독은 개인생활이 보장이 되닌까 좋아요.

  아뇨, 소나무는 그냥 산에 흔한 조선솔(육송)입니다. 그냥 모양이 예쁘게 뻗어나가서 좋아요.

  넓은 정원이 있는 집..소나무는 오엽송인가요? 집 참 좋네요 ^^*

  돼지삼형제의 막내집같이 튼튼한 벽돌집이군요. ^^
햇볕좋은날 빨래널기도 좋은 집~ ^^

  금잔디 마당에~ 그 앞엔 또 수생포가 뵈곡~ 좋은 집에 사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