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바닷속이 훤히 보인다는 말씀이군요. 그것도 문어가 지나간다는.....저는 지금까지? 살면서 하번도 못봤거던요...어떤 기분일까????

  에궁... 지는 강바람님이 이제는 바닷속까정 누비시나했죠...

  참, 세숫대야에 물을 넣어두고 찍었다고 생각하시면 어떨런지....

  디카는 바닷물에는 약하죠...어던 경우에 찍을 수 있냐하면 썰물 때 바위같은 곳이 호수(?)처럼 변해 잔잔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그 속까지 다 보이죠. 물 속에 안 들어가도....그런 경우에 찍는 것이랍니다.
이런 경우 대략 1m까지도 선명하게 보이죠....

  근데  뭔 소리래유~~
문어가 지나가고
건드리니 촉수가 쏘옥 들어갔다면 수중촬영을 하셨단 말씀인데......
수중 촬영용 디카라도 있으시단 말씀이래요

일반카메라중 수중카메라는 보았는데 수중 디카는 생각치 못해봐서.....
이제 바닷속 식물도 야사모의 한켠을 차지할수 있다는 이야긴가요?

  음...후레쉬를 사용하면 반사되고 햇볕이 있어도 안되니까 그림자를 만들어 놓고 후레쉬시용안하고 찍지유....

  근데...물속을... 어떻게 찍으셨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