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날의 하늘
작성일 03-07-07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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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보님 뜬구름님 전시회 잘 다녀 오셨나요?
함께 가보고 시펐는데 요넘의 직장이란게 영 마음에 들었다 안들었다 해서리~~~~~~
함께 가보고 시펐는데 요넘의 직장이란게 영 마음에 들었다 안들었다 해서리~~~~~~
변화무쌍한 하늘의 모습!
참 멋있습니다.
참 멋있습니다.
물빛은 자연 하늘을 닮아가나 보군요.
제가 거하는 아파트 복도에서 경포대 앞바다가 보이난디, 하날과 바다의 경계가 없어지는 흐린 날은 제가 정한 하날과 바다가 짝짜쿵하난 날입니당.
제가 거하는 아파트 복도에서 경포대 앞바다가 보이난디, 하날과 바다의 경계가 없어지는 흐린 날은 제가 정한 하날과 바다가 짝짜쿵하난 날입니당.
사진을 보고 있노라니 마음이 포근해지네요.
구름에도 종류가 있지요
권운 ,권적운..적운..층운,난층운
더 많은데 이름이 기억이 다 안나지만....
이름이 하나씩 있는 구름들이네요..
권운 ,권적운..적운..층운,난층운
더 많은데 이름이 기억이 다 안나지만....
이름이 하나씩 있는 구름들이네요..
구콰님 좋게 봐주시니 고맙습니다.
흐린 날에서 점점 밝아지고 있군요.
한장 한장의 사진마다 시가 되고 노래가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