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산속, 고요한 그곳을 식물체 탐색을 위해 헤메이고 있을 때, 자주 보이는 놈
입니다.

  키다리 장님거미 아닌가염....
사냥거미라구두 하궁...
잘못알구있나?
거미중에 가장 귀여운 넘인뎅...
몸이 녹색인넘이 더 귀엽졍..

    일과 취미가 같을 때 부러움을 느낍니다. 상면님도 일과 취미가 같은가요?

  글쎄요. 취미가 워낙 많아서.... .........상 민 이 는 아직 잘 모르겠어요....

  서류 작성 때문에 밤을 새워서 그런지 얘기가 쭉 쭈~욱 늘어지죠? ^^

  학문적인 이야기도 재밌네요

  은방울꽃은 8월이면 벌써, 내년을 준비합니다. 새눈이 형성되고요, 화아분화도 일어납니다. 정확한 시점은 모르겠습니다만......... 과실 비대기에 익년 화아가 형성되니까, 과수 처럼 격년 결화 해야 하는데, 꼭 그러것 만도 아니고... 시간이 있으면, 은방울꽃의 화아 분화에 대해 좀더 연구해 보고 싶네요.... ..... .....

  ㅋㅋㅋ... 어쩜 이진용님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데... 홍은화님이 답을 해주시네요..^^
롱다리거미가 부러워라... 아는사람은 다아는 내다리... 음매 기죽어~ 휘리릭~

  꽃은 이미 할일을 다했지라~ ^^*

  롱다리네요...^.^

  은방울 꽃은 어디가고 거미가 한마리 앉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