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밥이 익어 갑니다^-^

    한참을 쉬었다가,  또 딴곳을 노니닥거리다가  이곳에 와서 느긋이 쉬었다가..............

  아..맞다..상주모심기...사랑언니 감사...

  연꽃이에요? 님 마중 나왔구만요..
연밥 따는 저처자야.."상주 모심기" 노래예요 국하님

  연곷은 8월이 돼야 피는건 아닌가요?
가시연꽃은 8월 20일 정도 돼야된다고 하던디!

  사진과 글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그런데 사진을 옮길 줄 모릅니다.
누가 제홈 첫번째난에 실어주세요. 너무맘에드는데
<a href=http://home.freechal.com/waterlilies/ target=_blank>http://home.freechal.com/waterlilies/</a>

  꽃잎이 지고난 후.. 아쉽기보단 오히려 풍성함이 기다려지는 마음입니다.

  연뿌리 속에 있는 물이 기막히다네요

  사 랑 .. 이라는 단어가 왠지 생각이 납니다.. 빗소리가 너무 강해 음악을 삼키는듯한 밤에...

  마지막 남은 꽃잎 마저도 떨구어버리고... 저렇게 의연한 모습이라니.......

  크....조거 조금더 야물면 참 맛있었던 기억이.........!!

  아니 벌써!
연꽃이 저렇게 꽃잎이 떨어져 버렸어요??

  혹! 은화님이 떨군건 아니겠지요?

  흐억~ 제가 떨구려면 기인~ 장화가 있어야는데...전 없걸랑요~ ^^*

  저걸 직접보면 좀 징그럽습디다.

  연밥도 아주 귀한 것이죠...식용하고...

저는  사진으로만 봤지 실제 따보지는 못했지만...
연밥따는 저 처자야.. 하고 부르는 노래도 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