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딸기 --- 복분자가 아니라는군요(죄송)
작성일 03-07-01 00:24
조회 854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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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 열매가 탐스럽게 익어가더군요.
복분자인줄 알았는데 아니라는꾼요.
제가 워낙초보라 다른곳의 사진을 보고 비슷하여 복분자로 올렸는데 고수님들의 지적을 받고
정밀검색으로 비교해보니 그냥 산딸기(나무딸기)인가봅니다......죄송
댓글목록 9
요즘은 복분자를 재배해서 냉동하여 팔아요.며칠전 한통 사가지고 와서
아침이나 저녁 출출하다할때 우유넣고 꿀넣고 휙 갈아서 복분자 딸기우유 만들어서 먹어요.
향이 진해 조금만 넣어도 맛이 죽인답니다.
한번들 드셔보세요.-산딸기는 향이 좀 약하지요.
아침이나 저녁 출출하다할때 우유넣고 꿀넣고 휙 갈아서 복분자 딸기우유 만들어서 먹어요.
향이 진해 조금만 넣어도 맛이 죽인답니다.
한번들 드셔보세요.-산딸기는 향이 좀 약하지요.
네 맞습니다. 복분자는 익으면 검은 딸기가 되더라고요..
잎을 보니 산딸기가 아닌가요?.
잎을 보니 산딸기가 아닌가요?.
? 나무가지가 은빛을 띄웠습니까?
확실히 복분자가 맞습니까? 저는 아직 복분자는 색깔이 검은색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입 안에 침이 고이네요.
이렇게 보니 일반 산딸기하고 구분을 잘 못하겠네요.
앗! 김난윤님의 말씀을 듣고보니 자신이 없네요. 다시 검색해보니 복분자는 열매가 붉은색과 검은색이
섞여있는데 이것은 검은 열매는 보지 못했거든요. 나무가지는 은색이 아니고 옅은 고동색과 연두색을
띠고 있었는데.... 그냥 나무산딸기인가? 제가 워낙 초보라서요......
섞여있는데 이것은 검은 열매는 보지 못했거든요. 나무가지는 은색이 아니고 옅은 고동색과 연두색을
띠고 있었는데.... 그냥 나무산딸기인가? 제가 워낙 초보라서요......
복분자를 고창 순창쪽에선 술을 담그려고 많이 키우는가봐요. 술도 맛있고요.
시중에서 파는 술은 농도가 약해 좀 그렇지만요.... 열매는 사진으로는 처음 봅니다.
시중에서 파는 술은 농도가 약해 좀 그렇지만요.... 열매는 사진으로는 처음 봅니다.
저 복분자 엄청 좋아해염...
달콤하면서도 야릿한 향..
먹구잡당..
달콤하면서도 야릿한 향..
먹구잡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