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선화
작성일 03-07-01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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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밑에 선 봉선하야 내 모양이 아름답다...
댓글목록 3
손톹마다 물들이고 좋아하던때가 엊그젠데............정말 아름다워요.
홑겹 늘 어느 시골집 울타리 아래서 누군가 따줄 날만 기다리다..
지쳐서 맺은 열매라도
톡 하고 터져서 날아가고픈!
울밑에선 봉선화야 내모양이 처량하다!
봉선화꽃은 바로 우리의 꽃 우리 누나들의 꽃!
지쳐서 맺은 열매라도
톡 하고 터져서 날아가고픈!
울밑에선 봉선화야 내모양이 처량하다!
봉선화꽃은 바로 우리의 꽃 우리 누나들의 꽃!
넘 밝고 환해서 울밑에 핀 봉선화는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