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드세요
작성일 03-07-02 22:28
조회 509
댓글 7
본문
제가 뭐라고 안해도
다아시죠~~~
산지는 청도구요
댓글목록 7
맛나겠다 ...
어렸을 때 청도에 있는 큰집에 놀러가면, 항상 복숭아 한 궤짝씩을 버스에 실어오곤 했던 추억이 아련하네요...인정 많으신 큰어머니의 사랑이 가득 담겨진 청도 복숭아..
배고플 땐, 어느과일보다 복숭아가 젤 이지요.
빈 속에 먹어도 속이 쓰리지 않고, 요기로서도 든든하니까요.
빈 속에 먹어도 속이 쓰리지 않고, 요기로서도 든든하니까요.
청도가 시댁인 친구가 매년 복숭아를 가져다 줍니다. 정이 흠뻑묻어있는 그 복숭아... ^^
어메~복숭아당~~~``
어릴적 울할아부지 복숭아따신다고
망태들고 아래에 있다가 할배가 올라간 나뭇가지가
뚝
부러졌지요
귀하디귀한손녀딸
어디다치지 않았는지 자신보다 더 나를 챙겨주시던 할아버지
복숭아에 대한 저의 추억입니다^^
우이~음악도 슬프네~~~````
할배요~보고싶습니데이~*^^*
어릴적 울할아부지 복숭아따신다고
망태들고 아래에 있다가 할배가 올라간 나뭇가지가
뚝
부러졌지요
귀하디귀한손녀딸
어디다치지 않았는지 자신보다 더 나를 챙겨주시던 할아버지
복숭아에 대한 저의 추억입니다^^
우이~음악도 슬프네~~~````
할배요~보고싶습니데이~*^^*
음...청도 복숭아....단단하고 노랗게 익으면 제일먼저 과일가게로 달려 가죠..지금도...
여름과일 복숭아. 맛나게 생겼습니다. 맛잇게 눈요기 합니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