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가보고 싶은곳입니다....

  진도에 있군요!
멀긴하지만 수련을 보니 가고 잡네요!
아마 거의 9월초까지는 지고피고 하는것 같애요!
휴가때는 꼭 다녀와야 겠습니다..감사합니다.

  야생화와 풍경화가 있는집이라.. 홈피 구경 잘 했습니다.. 그리고 반갑습니다.. 성복님..
전라남도 진도 입니다. 땅끝마을로 알려진 해남에서 진도대교를 건너 운림산방 이정표를 보고 찾아갔습니다.

  참 좋습니다.
어뎁니까?
오늘아침에 산에서 내려오다 산사의 작은연못에 연꽃 보러 갔는데
꾹 다물고 벌리지 않아서 기다리다 지처서
그냥 왔는데 여기에서 만나네요!
반갑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안개가 구름숲을 이루기에 이름 붙혀졌다는 진도의 운림산방 입니다..

  일부러라도 꼭 들러보고 싶은 곳임다~~

  정말 가보고 싶은 곳이군요.

  가운데 나무는 무슨 나무인지요.팽나무?

  거르마님, 초이스님 .. 안녕하시지요?.. 감사합니다..

야책님.. 배롱나무(백일홍나무)입니다..

  이제 남도의 배롱나무 계절이 돌아 왔군요.

  울아버지 무덤가에 배롱나무 ..꽃이 이쁘지요...

  이곳 가본지 10년 되나보네요 8월중순경 보았던 모습만 떠오르다. 6월분위기를 보니 감회가 깊습니다. 잘감상했습니다. *^^*

  꽃마리님, 바위솔님.. 실은 수련에 눈이 고정되어 있었고, 비바람에 배롱나무를 자세히 보지 못했는데 꽃마리님과 바위솔님 말씀을 들으니 좀 아쉬움이 남네요.. 하늘거리는 예쁜꽃이 피었다면 안 그랬을텐데...

윤재학님.. 기분은 알 것 같아요.. 저도 그런 경험이....

  운치가 있는 사진입니다.

  공일구일님은.. 그냥 기념삼아 걍 찍었어요.. 건방증이 심해서 나중에 참고하려구요..
작갤 이름 바꾸었음 좋겠어요.. 초갤이나 기갤로.. ^^

  사랑초님 말씀에 동감입니다. 그러면 저같은 사람도 용기내어 올릴수있겠는데.
하지만 사랑초님 사진은 작품맞는거 같은데요.

  절래절래~~ 임수희님은 무슨 말씀을 그리 하신데요???..
제가 지켜본 바로는 님은 야생화도 많이 아시고, 유익한 정보도 많이 주시고, 좋은사진도 많이 올려주시는 분으로 내 머리에 입력된 분이랍니다.
솔찍히 말하자면 제가 좀 뻔스러운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