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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기타

산수국

작성일 03-06-28 23:15 | 640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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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x 480

소원 하늘빛 곱게 받아 연지 곤지 단장하고 뒤 늦게 꽃을 피워 그 서러움 달래보고 님이야 나에게 오지 않겠지만 마음은 님을 위해 고운 상 펼쳐 놓네. ---------------------- 오늘 또 바람따라 산에 올랐습니다. 안개가 자욱한 산길을 따라 올라 갔지만 아직 꽃들이 많이 없더군요. 산수국의 무성화도 이렇게 꽃을 피우네요. 폼으로만 있는줄 알았는데....

댓글목록 12

    연분홍 꽃소반 위에 간결한 상차림이지만 상다리 휘어진 왕후장상의 산해진미가 부럽지 않으니.......
  님이여,
  오소서!

  후기 - 그님이 기냥 한번 들렀다가 그예 눌러앉아 조각상이 되었대나, 어쨌다나....................

박정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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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성화와유성화에 결합이면 ..
사랑이 이루어진건가요 ? 
아님 사랑이 찾아 온건가요 ?

불모산 산수국은 색채가 다른곳보다 특이해요 ...

成福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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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요!
저도 아침일찍 산에 갔다가 왔는데..요즘은 야생화가 눈에 잘 안띠네요!
그래도 진용님은 월척을 건졋네요!
축하합니다...

이진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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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책님 반갑습니더.
그리고 수련님 고맙고예.
풀나라님
제가 전시회를 할 수 있을려면 아마 10년을 족히 걸리지 않을까 생각 됩니더.

이진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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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 안개가 자욱해서 안개 사진이나 찍으려 했더니만 그것도 맘대로 안 되데 예.

홍은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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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성화가 꽃술을 내다니, 특이한 녀석이네요. ^^
어이~ 님이 안오실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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