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래난초
작성일 03-06-29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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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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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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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타고 올라가믄 어딜로 가나여? ^^
푸른 실타래를 쥐어 짜니 숨어있던 꽃들이 앙증맞게 삐죽- 삐죽-
참말로 신기하게 피네요...보고 또 봐도요.
타래처럼 비비 꼬여서...
어렵겠다 ..
그러게 말입니다, 꽃대는 꽃대대로 꼬이고~ 꽃은 꽃대로 꼬이고......
누가 이름한번 기가 막히게 붙여 놨습니다
누가 이름한번 기가 막히게 붙여 놨습니다
귀여운 꽃들을 새끼줄에 가지런히 꽂아 달아 놨네요.
세상의 꽃종류는 참 많은것 같애요!
처음봐서 그런지 신기하기도 하고..
예쁩니다..
처음봐서 그런지 신기하기도 하고..
예쁩니다..
가녀린몸에 타래를 틀며 꽃을피운 타래난.....
늘.. 생각을 갖게하지만 자연은 정말 신비롭습니다.....^^*
늘.. 생각을 갖게하지만 자연은 정말 신비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