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한눈으로 본 야경
작성일 03-06-25 23:49
조회 569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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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술에 몽롱한 상태로 집앞에서 아파트건물사이로 보이는 밤하늘을 담아보았습니다.
술기운에 아파트가 앞의로 기울어지고 아스팔트바닥은 공중으로 떠오르는듯한 분위기속에서.....
술기운에 아파트가 앞의로 기울어지고 아스팔트바닥은 공중으로 떠오르는듯한 분위기속에서.....
댓글목록 5
그래도 다행이심다. 전 옆에 같이걷던 전봇대가
겁나게 달려와서 정강이를 걷어차는 바람에
어찌나 아펐던지 휴우~~.^^
겁나게 달려와서 정강이를 걷어차는 바람에
어찌나 아펐던지 휴우~~.^^
옛날에 저도 아파트가 때린줄 알았는데..
글쎄 아스팔트가 일어나서 때렸다고 하데요...
가만있는데 왜 일어나서 때리냐고...
히안하제...1....^^
글쎄 아스팔트가 일어나서 때렸다고 하데요...
가만있는데 왜 일어나서 때리냐고...
히안하제...1....^^
취한 눈으로 보시는 야경이 이 정도이시니 내공은 짐작이 가능합니더.
멋지 야경 잘 봤습니더.
멋지 야경 잘 봤습니더.
진짜 하늘색깔이 다 다르네요.
하늘색이 꼭 무슨일이 일어날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