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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더,

작성일 03-06-24 18:32 | 659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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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콰님 지를 이뻐해주이소~ ^^*

이녀석은 산유리창나비의 애벌레여요.
귀엽죠!
산유리창나비도 그런지는 모르지만,
유리창나비는 깨끗한 물이 흐르는곳에만 자란다고 하네요.
그러나 그곳들이 공원화 또는 유원지화 되면서 점점 더 사라져 가고 있다고 합니다.
무언가 자연도태되지 않고 힘에 의해 사라져가고 있다는것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결국 인간도 살기 힘들게 될텐데, 말이죠.


댓글목록 13

홍은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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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곤충박사님을 초빙혀서 들은거이니께, 정확할거구만요.
소개시켜 드려유?

얼레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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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
지가 가진 도감에는 걍 유리창나비만 나오는디...
산유리창나비는 우째 생겼을랑가... ㅡ.ㅡㅋ

얼레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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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냥 유리창나비 아녀라???
산유리창나비는 첨듣는구마요...

다우리님 그거이 호랑나비 유충이구먼유~~~
  메기낚시 미끼로 사용하는 애벌레는 참깨밭에 있는 애벌레를 사용하지 않았나요?
이놈은 너무 작아서......
탱자나무에 있는 애벌레는 만지면 노란 안테나같은 더듬이가 나오는데.... 냄새가 지독해서.... 필경 무슨 나비의 애벌레는 분명한데......

들국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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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이런 애보면 손발이 벌벌 떨려요... 마디 접으며 꿈틀 거리면 기냥 그자리서  거품물고  꼴라당~~~

이진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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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벌래들은 다 포식자 같아요!
생긴것 만큼 무서운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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