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씽한 부레옥잠...
작성일 03-06-24 22:38
조회 865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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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초님이 부레옥잠에 대한 안타까움을 말씀하시길래
갑자기 지난 주말에 찍어 온 씽씽한 부레옥잠 생각이 나서요.
소개를 해드립니다.
댓글목록 7
우리 멍멍이가 부레옥잠 띄워 놓은 곳의 물을 먹어요.
히히..그런데...멍멍이가 물을 먹다 보면 이 녀석들의 뿌리가 멍멍이 목에 걸리는가봐요.
멍멍이가 컥컥대면서 다니더니..어느날은 부레옥잠을 모두 건져서 버려놨더라구요.
그냥 물만 돌확에 담아놨는데....여름엔 물이 많이 상해요. 멍멍이가 마시기엔...그래서 조금씩 건져내면서 띄워놓지요.
히히..그런데...멍멍이가 물을 먹다 보면 이 녀석들의 뿌리가 멍멍이 목에 걸리는가봐요.
멍멍이가 컥컥대면서 다니더니..어느날은 부레옥잠을 모두 건져서 버려놨더라구요.
그냥 물만 돌확에 담아놨는데....여름엔 물이 많이 상해요. 멍멍이가 마시기엔...그래서 조금씩 건져내면서 띄워놓지요.
꽃은 참 이쁘데예.
별루 안씽씽해 보이는데요...ㅋㅋ
진짜 물이 좀
지저분해야 되나보죠..?
지저분해야 되나보죠..?
ㅎㅎㅎ 그런가봅니다. ^^*
생긴 건 둥글둥글하구만 까탈스럽나 보져?
정수기물 주었더니 짜증네던데요.
키우기 쉽겠거니 햇거든요.
까탈을 부려서 바람통하는 햇빛 잘듣곳으로 옴겨 주었습니다.
키우기 쉽겠거니 햇거든요.
까탈을 부려서 바람통하는 햇빛 잘듣곳으로 옴겨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