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걷지 않는 길을.....
작성일 03-06-25 00:25
조회 561
댓글 16
본문
반호기심으로,
반기대감으로.
좀 다른 느낌을 가지고..
댓글목록 16
노트북 가져가죠 ㅎㅎㅎ
누구꺼를 가져 가야나 ??
인터넷이 되야 되는데 ㅋㅋㅋ ...
누구꺼를 가져 가야나 ??
인터넷이 되야 되는데 ㅋㅋㅋ ...
ㅎㅎㅎ 정선님! 한 번 들어가보세요.
그러면 너무 시원해서리 못나오구 야사모에는 들어오지도 몬할거예요. ^^*
그러면 너무 시원해서리 못나오구 야사모에는 들어오지도 몬할거예요. ^^*
여름에 저기 들어가 있으면 되게 시원하겠다 ...
정말 철로변 경치가 끝내주는데요. 후~ 저도 실은 타보지 않았지만요. ^^
현재는 증산에서 정선읍까지만 운행을 하고 있고요.
이곳은 산뿐이니 남면(증산)에서 정선까지도 터널이 몇 있습니다.
현재는 증산에서 정선읍까지만 운행을 하고 있고요.
이곳은 산뿐이니 남면(증산)에서 정선까지도 터널이 몇 있습니다.
꽃벼루님, 남면(문곡리?)에서 정선가는 철길에도 있나요?
있는것 같기도하고, 없는것 같기도하고...
오래되어서리 기억이 잘 안나네요 ㅎㅎㅎ
있는것 같기도하고, 없는것 같기도하고...
오래되어서리 기억이 잘 안나네요 ㅎㅎㅎ
여기가 그때그 이끼 사진 찍었던 곳이죠 ??
와~
되게 좋네요 ..
가까이 있으면 한번 가보고 싶다 ..
와~
되게 좋네요 ..
가까이 있으면 한번 가보고 싶다 ..
정선님 계신 곳에서는 쫌~~~ 멀어요. ㅎㅎㅎㅎ
아하~~~~! 그렇구나!
수해로 기차가 못다니는군요....!
참 아름다운 열차라는데...
매번 구절리에 갈때마다 꼭 타보구 싶었던 열차였어요. 두칸짜리죠?
구절리에서 증산역까정 다니는 기차...
TV에도 여러번 소개가 된 적이 있었구요.
감자랑 옥수수 삶아서 한보따리 싸가지구 아이들과 이 열차타고
저런 터널과 강과 산속을 맴돌아 다니다보면 하루 해가 가는줄도 모른답니다.
구절리에 정착해 사시는 아는 분이 적극적으로 권하시던 코스였는데...
아쉽네요.
수해로 기차가 못다니는군요....!
참 아름다운 열차라는데...
매번 구절리에 갈때마다 꼭 타보구 싶었던 열차였어요. 두칸짜리죠?
구절리에서 증산역까정 다니는 기차...
TV에도 여러번 소개가 된 적이 있었구요.
감자랑 옥수수 삶아서 한보따리 싸가지구 아이들과 이 열차타고
저런 터널과 강과 산속을 맴돌아 다니다보면 하루 해가 가는줄도 모른답니다.
구절리에 정착해 사시는 아는 분이 적극적으로 권하시던 코스였는데...
아쉽네요.
정선역에서 아우라지 거쳐 구절리역으로 가는 도중의 터널입니다.
그렇다고 지가 담력이 크거나 무모한 것은 아니랍니다.
한 번쯤 지나가보고 싶었을 뿐이지요. ^^
.................
.................
(실은 작년 수해로 철교가 끊겨 1~2년내엔 기차가 다닐 일이 없거든요. 이때 아님 언제 걸어 보겠나 싶은
마음에............. ㅎㅎ)
그렇다고 지가 담력이 크거나 무모한 것은 아니랍니다.
한 번쯤 지나가보고 싶었을 뿐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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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작년 수해로 철교가 끊겨 1~2년내엔 기차가 다닐 일이 없거든요. 이때 아님 언제 걸어 보겠나 싶은
마음에............. ㅎㅎ)
그 길.........
그길처럼 살다 가는게 우리 인생이 아닌가요???????
늘 이렇게 비오는 날은 더욱 우울해지는게......
좋은 사진입니다
그길처럼 살다 가는게 우리 인생이 아닌가요???????
늘 이렇게 비오는 날은 더욱 우울해지는게......
좋은 사진입니다
후~ 전 우울해지고 싶지 않아요. ~
밝은 자연을 보면 즐거워지던데, 오늘은 엉뚱한 기분전환이었습니다. ^^
밝은 자연을 보면 즐거워지던데, 오늘은 엉뚱한 기분전환이었습니다. ^^
지송합니다
갑자기 비오는 날의 수채화처럼
차창 밖으로 지워지는 옛생각을 잠시하다가........
꽃벼루님께 실례를 했군요
갑자기 비오는 날의 수채화처럼
차창 밖으로 지워지는 옛생각을 잠시하다가........
꽃벼루님께 실례를 했군요
아따~~
여기가 어디래요?
터널 모양새로 봐선 .......
여기가 어디래요?
터널 모양새로 봐선 .......
아니요. 님께는 제가 늘 미안한 맘이지요.
님은 전처럼 호탕하신 게 참 좋으셨는데.... 예전처럼 돌아오시길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님은 전처럼 호탕하신 게 참 좋으셨는데.... 예전처럼 돌아오시길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우리는 가지 않았던 길에 늘,,,고개를 되돌리며 그리워 하는 지도 모르지요...
가보고 싶었던 길을,,,,그렇게 한번 가 볼 수 있어서 행복했겠습니다,...
가보고 싶었던 길을,,,,그렇게 한번 가 볼 수 있어서 행복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