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명정전)
작성일 03-06-18 22:38
조회 743
댓글 8
본문
후원에서
자세히 보면 비가 엄청오는 것이 눈에 보일 겁니다.
이름은 국화님이 달아 줄 낍니더.
명정전
창경궁의 정전으로 조선조 제9대 성종 14년(1483)에 건축되어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광해군 8년(1616)에 중건한 것이다
조선시대의 궁중 전각이 대부분 남향인데 비해 오직 이 명정전만은 동향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또한 근정전, 인정전 등 주요 정전은 중층이나 명정전은 단층으로 건립되었다
평면으로 보아 정면 5칸, 측면 3칸이나 뒷면으로는 별도 시설된 1칸이 달려 있고 툇간 창호의 아랫부분에 전돌의 조적식 벽체를 꾸민 것으로 많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명정전은 장대석으로 쌓은 2층의 월대를 두고 그 위에 한 단의 장대석 기단을 둘러 건물을 세웠는데 월대는 정궁인 경복궁 근정전의 월대와는 달리 매우 단순하고 간결하여 창덕궁 인정전의 월대와 같은 수법이나 지형의 협소함으로 인하여 동쪽과 북쪽 일부만을 2층으로 하였다. 월대 전면에는 명정전 어간에 맞추어 중앙부에 3대의 2층 계단을 설치하였는데 중앙칸에는 답도를 두었다.
댓글목록 8
고궁과 주룩주룩 쏟는 빗줄기는 딱~ 천생연분~~ 방금 깨달은 바~
머리 김나게 찾고 있슈...지금..
아이구 허벌나게 심들어 .
아이구 허벌나게 심들어 .
국화님 고맙습니더.
어..틀릴수도 있어서 엄청 고민중인디..
참 멋있습니더!
비오는날 고궁에 경치가 아릅답네요....
클낫네..낸 정자 사진 뿐인데...저가 우데고??
난 국화님만 믿고 안내원 설명도 안 듣고 다녔는데 인자 우째야 합니꺼.
창덕궁 시리즈 1탄 2탄 그래 하입시더.
창덕궁 시리즈 1탄 2탄 그래 하입시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