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솔
작성일 03-06-15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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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에 울릉도 도동항 바위에 붙어 있던 동전 만한 바위솔을 한촉 구해 왔는데 너무 잘 번식해서 매년 수만 개체씩 무상 분양하고 있으며 지금도 집에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수가 있어요. 울릉도에 한번 다시 가서 한촉 대신 수만개를 심어 줄 계획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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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스럽게도 키우셨습니다^-^ 좀있어 꽃대라도 올라오면 넘~ 좋으시겠습니다~~
어쩜 저렇게 사이좋게 얼굴들을 다 내밀고 있나요?...개체가 많은데두 하나도 옆의 개체에게 눌리는 녀석이 없네요...^^사이가 참 좋아요..또 분갈이를 해서 분양해주셔야 겠네요.^^
한아름이네요~ ^^
정식 명칭은 아닌 것 같고 그냥 나름대로 울릉바위솔 이라고 부르고 있지만.......
그것 참 탐스럽게 자랍니다. 잘 기르셨어요. ^^
그러면 울릉 바위솔 인감유~~ 바위솔에도 관심을 많이 두고있는데 정말 매력있네요.....!!..^^..
다 한영교님 보살핌 덕분에 잘자라는 거겠죠.
님의 마음이 아름답습니다.다시 울릉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