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꽃
작성일 03-06-16 09:16
조회 518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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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말 그렇게 못생겼나요?
억울합니다.
댓글목록 8
이리키 활짝 피기도 하네요.
이쁜데요. 그쳐....
애들 한나절 놀이감으로도 아주 좋습니다.
꿀벌 가두고 놀고 실에 묶어두면......
손톰에 노랑 꽃분 찍어서 예븐 손톰 만들고
잘게 잘라서 장독깨진데 얻어서 "드셔요 나물에요"
후훗``
애들 한나절 놀이감으로도 아주 좋습니다.
꿀벌 가두고 놀고 실에 묶어두면......
손톰에 노랑 꽃분 찍어서 예븐 손톰 만들고
잘게 잘라서 장독깨진데 얻어서 "드셔요 나물에요"
후훗``
아마... 호박꽃이 생김새를 탓한 것이 아니라 꽃잎이 투박하게 두꺼워서
꽃의 세계에서 찬밥신세를 못 면하는 것이 아닌가... 엉뚱하게 생각해 봤읍니다.
꽃의 세계에서 찬밥신세를 못 면하는 것이 아닌가... 엉뚱하게 생각해 봤읍니다.
누가 못생겼다고 놀렸을까?
후덕한 부인 같구먼요....
ㅋㅋ 불가사리네요!!
ㅎㅎ.. 지두 웬 불가사리 하면서 달려왔드만...... 정겨운 호박꽃이네요... 색감 참 좋다.....
벌만 들어가면 너는 내꺼다~!!